5대 핵심산업 강화
<첨단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첫째，ICT 융합에 기초한 디지털산업
디지털 산업클러스터구축으로
이제 세계 5위권으로 대한민국이 발돋움하려면 디지털에 기반을 둔 산업단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전국에 별도로 산업단지를 구축하여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구에는 디지털 게임 산업 클러스터, 부산에는 디지털 영화 산업 클러스터, 광주에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산업 클러스터, 춘천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클러스트 등을 구축해야 합니다.
<천년고도 경주 불국사>둘째, 관광산업
경주를 제2의 로마로
선진국은 관광산업에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5천년 역사를 통하여 구축된 인프라, 콘텐츠가 있는데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예로 들면, 경주는 천년이상 수도의 기능을 하였는데 이는 세
계적으로 경주와 로마 정도밖에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5천억에서 1조 정도만 투자하면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잠재적인 요소를 갖고 있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 정부가 경주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과 실행이 요구됩니다. 우리나라는 관광산업을 위한 훌륭한 관광자원도 가지고 있습니다.
<KDB산업은행을 투자은행으로 확대, 발전>셋째, 금융산업
KDB산업은행을 세계적 인 투자은행으로
우리나라는 IMF 이후 금융이 취약해졌습니다. 매 정권마다 동북아 금융허브를 주장해 왔지만, 실제로는 진행이 안됐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자본이 금융에 뛰어드는 것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금융업은 자본이 많이 필요한 산업입니다.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육성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의 꽃인 IB(Invest Bank) 투자은행을 키워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KDB산업은행을 해외투자의 중점 은행으로 삼아서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키워가야 합니다.
<미래산업 바이오메디컬>넷째, 바이오메디컬산업
충북 오송을 바이오메디컬의 메카로
바이오메디컬 산업은 선진국 산업입니다. 하나의 제품이 실용화되기까지는 막대한 투자와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위권 내지 하위권 국가에서는 할 수 없는 산업입니다. 바이오메디컬분야는 충북 오송지역에 자원을 집중하여 육성해야 합니다. 삼성같은 대기업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 메디슨을 인수하는 등 중점적인 사업분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도 ICT융합과 밀접하게 중요한 산업입니다.
<세계적인 우주항공군수산업 육성>다섯째, 항공우주군수산업
미래 마이카자가용시대를 한반도상공에
민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서, 항공은 세계적 추세로 자가용 승용차에서 자가용 비행기로 10년 이후 마이카 자가용비행기가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경비행기를 생산하는 수준이지만 전투기같은 고급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선진국가의 부자들은 요트를 구입해서 여가를 즐기는데, 더 큰 부자들은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ICT융합을 로봇병정, 실시간 관측체계, 무인항공기, 대잠초계 등의 분야에 적용하여 군수산업을 차세대 유망 업종으로 육성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