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이사장과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공동협회장, 그리고  경남혁신경제개발원 원장이신 김대완님께서는 2019년 10월27일 일요일에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에 소재한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을 방문하였다. 빨치산은 주로 적의 배후에서 통신과 교통 시설을 파괴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하고 인명을 살상하는 비정규군으로 아주 쉬운 말로 무장공비 공산게릴라를 말한다.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에는 6.25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지리산에서 암약하던 빨치산들의 모습과 군경의 토벌 작전과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 그리고 사회분위기와 빨치산으로 인해 고통 받던 그 당시 양민들의 생생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날 방문을 통하여 빨치산들의 실체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반공 애국의 시간이었다.